의정부시는 최근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유지상 광운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운대학교와 관학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는 광운대가 가지고 있는 ICT 강점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도시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광운대는 의정부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양 기관이 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병용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만의 특화된 정보통신기술을 의정부시의 행정과 복지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로 행정서비스를 선도하는 의정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운대는 1934년에 설립한 조선무선강습소를 모체로, 1963년엔 광운전자공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으며 1983년부터 지금의 광운대학교 교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협약을 통해 의정부시는 광운대가 가지고 있는 ICT 강점을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도시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광운대는 의정부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 교육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양 기관이 발전과 우호증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안병용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만의 특화된 정보통신기술을 의정부시의 행정과 복지에 접목하여 4차 산업혁명 기술로 행정서비스를 선도하는 의정부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광운대는 1934년에 설립한 조선무선강습소를 모체로, 1963년엔 광운전자공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했으며 1983년부터 지금의 광운대학교 교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