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디자인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기획한 경동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경기북부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동대 디자인학과 WITH팀(정다예·고은영·박지원·안나연)은 다목적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스피커로 최근 포천 차의과학대학에서 열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기획한 인공지능 스피커는 스피커에 빔프로젝트 기능을 추가해 음성뿐 아니라 동영상도 지원, 교육용이나 업무용으로 실용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정다예 학생은 "이번 수상은 자신감을 갖고 창의적 사고를 계속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창업 아이디어 개발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대 디자인학과 WITH팀(정다예·고은영·박지원·안나연)은 다목적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스피커로 최근 포천 차의과학대학에서 열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주목을 받았다.
학생들이 기획한 인공지능 스피커는 스피커에 빔프로젝트 기능을 추가해 음성뿐 아니라 동영상도 지원, 교육용이나 업무용으로 실용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정다예 학생은 "이번 수상은 자신감을 갖고 창의적 사고를 계속하라는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창업 아이디어 개발에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