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박현석 지방소방교
인천계양소방서 박현석(38·사진) 지방소방교는 지난 201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인천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전념해 왔다.

강원도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규모 행사 및 '2017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국가적 대응 체계의 소방분야 총력지원에 노력했다.

특히 계양소방서 예산 담당자로서 화재·구조 및 생활안전 현장 활동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세출 예산 편성 및 지출, 효율적인 소방장비 관리 등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처우개선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