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경인봉사대상]군 공무원 부문|이문규 육군1군단 유해발굴통제부사관
'호국 보훈의식 고취' 모범 보여
입력 2018-11-25 20:39
수정 2018-11-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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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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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군단 인사처 유해발굴과 이문규(44·사진) 유해발굴통제부사관은 지난 2011년부터 제1군단 유해발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6·25 전쟁 전사자 유해발굴'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국방부장관·군단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호국 보훈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지난 2014년부터는 나눔 봉사단, 어깨동무 봉사단, 한울타리(장애인 시설) 등 여러 단체에서 실시한 경로당 재능기부, 불암산 환경정화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선행과 지역 환경보호에 노력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