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우체국 김진학 우정주사
시흥우체국 우편물류과 김진학(57·사진) 주무관은 지난 25년여 간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로 최선의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대국민 보편적 우정 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했고,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헌신과 봉사를 생활화했다.

열악한 시흥 배곧신도시 집배 인력과 폭증하는 우편 물량의 '정시소통'으로 국민 편익 제공에 힘쓰는 한편, 미얀마 카우무우마을 우물건설 및 지하수 2개관 설치작업과 뇌성마비 어린이 가정 대상 유모차·기부금 지원 등 숭고한 인류애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