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경인봉사대상]우정 공무원 부문|이현근 남인천우체국 우편물류과 주무관
12년째 봉사동아리 '사회 공헌'
입력 2018-11-25 20:40
수정 2018-11-25 20:40
지면 아이콘
지면
ⓘ
2018-11-26 20면
-
-
-
-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남인천우체국 우편물류과 이현근(52·사진) 주무관은 지난 28년 간 빠르고 정확한 업무수행 능력과 친절한 서비스로 남인천우체국 관할 지역이던 미추홀구, 남동구 전 지역의 특급우편물 배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남인천우체국의 봉사동아리 '하늘꿈 봉사단'의 원년 회원으로 12년 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친근한 이웃이 됐을 뿐 아니라, 봉사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