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논현경찰서 주택림 순경
인천논현경찰서 형사과 주택림(29·사진) 순경은 상습절도 등 절도 피의자 20명, 필로폰 공급 조직폭력배 등 마약류 사범 4명, 미성년자 추행 성폭력 사범 2명, 특수폭행 등 형사범 79명 등을 검거하며 형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가정집에 침입한 피의자의 신체를 수색하던 도중 바지 안쪽에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발견해 사고를 방지하고, 지난해에는 텃밭에서 마약류로 지정돼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인 양귀비 3천25그루를 재배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의 주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