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회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 기관(장려상)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는다.
지난 22일 전북 군산리버힐관광호텔에서 열린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자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 정책을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광역지자체와 20개 기초지자체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사회적 기업 시책과 연계해 매출을 높인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최저임금 인상, 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격'을 책정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한 업소에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희망 물품 제공 ▲상하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 봉투 제공 ▲식자재 매장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업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제도적 지원, 비영리법인 설립 지원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전북 군산리버힐관광호텔에서 열린 착한가격업소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자체의 우수 착한가격업소 정책을 발굴하고 전파하기 위한 행사다.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광역지자체와 20개 기초지자체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사회적 기업 시책과 연계해 매출을 높인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최저임금 인상, 재료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격'을 책정해 물가안정에 이바지한 업소에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착한가격업소에 맞춤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희망 물품 제공 ▲상하수도 요금 감면 ▲종량제 봉투 제공 ▲식자재 매장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 업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제도적 지원, 비영리법인 설립 지원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