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희망 키움터' 군포수련관 "별칭 지어주세요"
입력 2003-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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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오는 14일까지 시청 옆에 신축중인 청소년수련관 별칭을 공모한다.
내용은 '푸른누리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희망 키움터' 등과 같이 정감이 가고 활기찬 내용으로 청소년의 이미지를 살릴 수 있어야 한다.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청소년과(390-0145)로 우편이나 이메일(kyh111@kg21.net)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명칭을 기재한 서류 1부와 응모작품 설명문, 청소년수련관 운영희망 프로그램 및 응모자의 인적사항을 기재해야 하며 당선작 1점에 대해 시장표창을 수여한다.
시는 지난 2002년 6월 시 청사 옆 금정동 847의3 일대 2천597.6㎡에 사업비 108억1천300만원을 들여 연면적 7천15.11㎡(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청소년수련관을 신축중이다.
수련관에는 실내수영장과 체육관을 비롯 공연장·문화의 집 등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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