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이경우) 소속 구급대원 4명이 한림대학교 성심병원(병원장·유경호)의 '브레인 세이버(Brain saver)'에 선정됐다.
브레인 세이버란 119구급대가 급성 뇌졸중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동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환자의 증상 등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병원에 전달,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신속한 검사 및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뇌졸중 환자 집중 치료 활성화 시스템이다.
이번에 열린 우수대원 시상식은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사기진작 및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Best saver(정·동맥로 혈전용해제 투여 적응증 환자 앱 활성화 3회 이상), Good saver(정·동맥로 혈전용해제 투여 적응 증 환자 앱 활성화 2회), Active saver(사전연락 앱 활성화 최대 등록자) 3개 부분을 시상했다.
의왕소방서에서는 Best saver에 소방위 하자영, 소방교 김영, 이종호 구급대원이, Active saver에 소방사 권소희 구급대원 총 4명의 구급대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앞으로도 병원의료진과 구급대원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뇌졸중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인 세이버란 119구급대가 급성 뇌졸중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동안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환자의 증상 등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병원에 전달,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신속한 검사 및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뇌졸중 환자 집중 치료 활성화 시스템이다.
이번에 열린 우수대원 시상식은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사기진작 및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Best saver(정·동맥로 혈전용해제 투여 적응증 환자 앱 활성화 3회 이상), Good saver(정·동맥로 혈전용해제 투여 적응 증 환자 앱 활성화 2회), Active saver(사전연락 앱 활성화 최대 등록자) 3개 부분을 시상했다.
의왕소방서에서는 Best saver에 소방위 하자영, 소방교 김영, 이종호 구급대원이, Active saver에 소방사 권소희 구급대원 총 4명의 구급대원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앞으로도 병원의료진과 구급대원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를 통해 뇌졸중 환자 생존율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