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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병원 제공

인천시 미추홀구의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이 지난 24일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재인충남장학재단 제12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

바로병원은 재인충남도민회 협력 병원으로 지정돼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구자영 재인충남도민회장, 조정근 재인충남장학재단 이사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재인충남장학재단은 지금까지 대학생 385명, 고등학생 348명에게 장학금 15억여원을 지급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