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윤화섭)는 지난 2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대표·김좌일)와 '전기자동차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주차 공간 지원, 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그린카는 전기자동차 구입, 시스템 운영,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그린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35개 지점에서 69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카셰어링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현재는 월평균 약 2천500건 정도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카셰어링은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1년이 넘은 사람이면 누구나 그린카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 또는 스마트폰 앱 회원가입을 통해 전국 87개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주차 공간 지원, 사업 홍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그린카는 전기자동차 구입, 시스템 운영,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그린카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총 35개 지점에서 69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카셰어링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현재는 월평균 약 2천500건 정도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카셰어링은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 취득 1년이 넘은 사람이면 누구나 그린카 홈페이지(http://www.greencar.co.kr) 또는 스마트폰 앱 회원가입을 통해 전국 87개 도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