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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새마을부녀회 제공

과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차연경)는 지난 7월과 10월에 이어 29일 새마을회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반찬(김장김치, 불고기)을 만들어 60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과 박승원 시 행정복지국장 그리고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통해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달하고자 사회복지 혜택을 받는 이웃 뿐만 아니라 각 동 실무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이웃들 그리고 영향 불균형이 우려되는 홀몸 노인 분들에게 전달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