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김재화)은 지난 1일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거주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분당 차병원은 이날 1천645장의 연탄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병원 행정동우회와 봉사 동호회 위드차, 축구 동호회 등 분당 차병원 동호회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다.
강천국 행정동우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5년간 경기남부지역 건강관리 사업, 재외 국민 무료 수술 지원,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벌이고 있다. 고려인 무료 심장병 수술 지원, 방글라데시, 라오스 몽골 등 의료지원 사업 등 국내를 넘어 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병원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거주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분당 차병원은 이날 1천645장의 연탄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했다. 병원 행정동우회와 봉사 동호회 위드차, 축구 동호회 등 분당 차병원 동호회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위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았다.
강천국 행정동우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차병원은 지난 25년간 경기남부지역 건강관리 사업, 재외 국민 무료 수술 지원, 사랑의 메신저 운동을 벌이고 있다. 고려인 무료 심장병 수술 지원, 방글라데시, 라오스 몽골 등 의료지원 사업 등 국내를 넘어 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