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홍성순)은 5일 관내 식재료공급업체(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연천농협, 전곡농협)들과 '경기연천교육 투명사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업체들은 ▲부패방지와 투명성 제고 ▲학부모 급식 참여 활성화 ▲안전한 식재료 공급 노력 ▲공급업체 윤리경영을 약속했다.
특히 일회성이 아닌 분야별 참가자들이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중·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반부패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