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정태식)는 남양주시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대책반 민·관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직접 발생한 지역은 아니지만, 인접 시군에 발생한 사례가 있어 만일에 상황을 대비한 대책반을 가동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병 발생 시 인체대책반은 실제적인 현장 투입인력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감염원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개인보호복(Level D)을 완벽하게 착용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남양주시자율방재단은 개인보호복을 직접 입고 벗는 실습 교육을 통하여 유사시 현장 투입요원으로서의 준비를 마쳤다.
정태식 소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자가 없었지만 만일 한 명이라도 발생되면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체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AI)는 철새가 이동하는 11월을 시작으로 봄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조류의 분변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염된 사물 등을 만진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져서는 안 되며, 접촉 시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직접 발생한 지역은 아니지만, 인접 시군에 발생한 사례가 있어 만일에 상황을 대비한 대책반을 가동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병 발생 시 인체대책반은 실제적인 현장 투입인력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감염원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개인보호복(Level D)을 완벽하게 착용해야 한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남양주시자율방재단은 개인보호복을 직접 입고 벗는 실습 교육을 통하여 유사시 현장 투입요원으로서의 준비를 마쳤다.
정태식 소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자가 없었지만 만일 한 명이라도 발생되면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인체 감염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류인플루엔자(AI)는 철새가 이동하는 11월을 시작으로 봄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며, 감염된 조류의 분변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염된 사물 등을 만진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져서는 안 되며, 접촉 시 적절한 보호구를 착용해야 하며, 질병관리본부는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5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