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새마을회 산북면 새터마을 아낙네공동체(대표·이정선)가 지난 7일 새마을중앙연수원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2018 전국 우수 마을 공동 뽐내기 대회'에서 전국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각 시·도에서 추천받은 20개 우수 시·군·구의 대표가 우수사례와 미담을 발표했다. 산북면 마을공동체는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농촌 공동체 사업을 하며 도로변과 하천계곡 환경정화활동, 꽃길 조성 관리, 마을 도로변 벽화 그리기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선 대표는 "뜻이 있으면 길은 얼마든지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날 각 시·도에서 추천받은 20개 우수 시·군·구의 대표가 우수사례와 미담을 발표했다. 산북면 마을공동체는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농촌 공동체 사업을 하며 도로변과 하천계곡 환경정화활동, 꽃길 조성 관리, 마을 도로변 벽화 그리기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선 대표는 "뜻이 있으면 길은 얼마든지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 마을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마을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산북면 새마을회가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시간이 됐으며 소통과 화합의 산북면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