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회장·홍희성)는 10일 자총련 경기도지부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희성 자총련 경기도지부 회장과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자총련 경기도지부의 31개 시·군 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김장김치 1천300㎏을 담가 경기도내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130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홍희성 자총련 경기도지부 회장은 "여성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연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며 "지역 곳곳 소외된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희성 자총련 경기도지부 회장과 권석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 자총련 경기도지부의 31개 시·군 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김장김치 1천300㎏을 담가 경기도내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130명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홍희성 자총련 경기도지부 회장은 "여성 회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연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김장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며 "지역 곳곳 소외된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