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이재술)는 관내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과 외국인 밀집지역 내 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외사치안 분과위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흥경찰서와 시흥시, 외국인범죄예방협력위원회,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시흥외국인복지센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분과위에서는 외국인 정책 공유와 협업체계 증진,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등의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시흥경찰서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