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201000827200039931.jpg
/양평군 제공

양평군(군수·정동균)은 지난 12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수 태자(김은식)·사랑이(최소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태자와 양평 출신인 사랑이는 트로트부터 가요는 물론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로, 각각 솔로와 듀엣·콜라보까지 가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태자·사랑이는 "양평군을 방문 해 둘러볼 기회가 있었는데,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과 경치에 매료됐다"며 "말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양평을 적극 홍보,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균 군수는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양평 관광명소와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등 우리고장의 즐길거리와 매력을 널리는데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