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지회장·안태호)가 지난 11일 중앙도서관에서 '2018 자유수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렬 시의회 부의장과 유원형·유광철 시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등의 내외빈과 안태호 지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과 지역별 지부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룩한 성과를 자축하고, 내년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확정 지어 추진키로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안성시지회가 활동한 기록을 영상에 담아 함께 시청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안태호 지회장은 "우리 단체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올 한해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실시 된 유공자 표창에서는 시와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한 18명의 회원들에게 국회의원과 시장, 시의회, 경찰서장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이날 행사에는 안정렬 시의회 부의장과 유원형·유광철 시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등의 내외빈과 안태호 지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과 지역별 지부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회원들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이룩한 성과를 자축하고, 내년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향후 계획을 확정 지어 추진키로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안성시지회가 활동한 기록을 영상에 담아 함께 시청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과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안태호 지회장은 "우리 단체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올 한해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실시 된 유공자 표창에서는 시와 단체 발전을 위해 노력한 18명의 회원들에게 국회의원과 시장, 시의회, 경찰서장 등의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