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 가족을 돕기 위한 소아암 아동 돕기 성금 800만원 및 헌혈증 35매를 한국백혈병협회 경인지부에 12일 전달했다.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치료비와 헌혈증은 직원의 급여공제(매칭 기프트) 및 생명사랑(헌혈 운동) 실천으로 마련했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아들의 완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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