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의 나눔활동 실천을 격려하기 위해 2018 발룬티어 페어(Volunteer Fair)'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주 시작된 '발룬티어 페어'에서는 올해 삼성디지털시티 임직원들이 펼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사진을 전시하고 시상식을 가지며 나눔의 정신을 되새겼다.

또 식당 등 공용 장소에 과자 등 간식과 카드를 준비해 임직원들이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1천4명의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2일에는 올해 우수 봉사자와 봉사팀을 선정하는 나눔 시상식을 열고 우수봉사자 7명(베스트 자원봉사 3명, 헌혈 3명, 교육 나눔 1명)과 우수봉사팀 7팀을 선정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