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장(회장·김주형)배 농구대회'가 지난 15일 수원시 연무동 소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휠체어 농구와 지적 농구 등 2개 종목에서 70여 명의 선수가 기량을 겨뤘다.
수원시장애인농구협회는 팀워크가 중요한 농구가 다른 종목보다 대인관계 형성에 큰 도움을 주는 운동인 만큼 앞으로 장애인농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