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8일 내삼미동 공유부지의 '아스달 연대기' 드라마세트장 조성에 대한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오산시 드라마세트장 관광자원화 추진 자문단은 대학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활동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드라마세트장 조성에 따른 시의 관광 발전 정책 제안, 컨설팅, 관광상품 개발 등 자문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드라마세트장 조성 개요 및 관광자원화 추진계획, 내삼미동 공유부지 활용계획 설명,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질의 응답이 오고 갔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오산 내삼미동 드라마세트장 조성… 市 '관광 자원화 추진' 자문단 회의
입력 2018-12-19 20:27
수정 2018-12-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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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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