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레솔레파크 겨울축제를 연다.
레솔레파크는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을 아우르는 왕송호수 통합브랜드의 새 이름이다.
이번 겨울축제는 오는 29일부터 1월 20일까지 23일간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월 1일은 정상 운영하며 1월 7일·14일에는 휴장한다.
이번 축제는 레솔레파크 네이밍 선정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겨울축제로,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레솔레파크는 '레일바이크, 스카이레일, 캠핑장' 등을 아우르는 왕송호수 통합브랜드의 새 이름이다.
이번 겨울축제는 오는 29일부터 1월 20일까지 23일간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월 1일은 정상 운영하며 1월 7일·14일에는 휴장한다.
이번 축제는 레솔레파크 네이밍 선정 이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겨울축제로,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놀이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신나는 눈썰매타기, 눈사람 인형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트리와 달 벤치 등 반짝이는 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인근의 레일바이크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김상돈 시장은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왕송호수의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레솔레파크 겨울축제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