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H관련 단체 회원들이 광주 세계도자 비엔날레 행사장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 10일 고구마 수확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10일 곤지암 세계도자 비엔날레 행사장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 4H지도자 협의회원과 광주 초등학교 4H회원·어머니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수확 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봄 4H회원들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기 위해 직접 심어 가꾼 것으로 농촌현장체험을 통해 농업의 현실을 인식하고 우리 농산물에 대한 중요성과 애향심을 일깨우는 계기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