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목 부천원미경찰서장
신임 부천원미경찰서장에 손장목(52·사진) 전 서울강서경찰서장이 발령됐다.

심인고와 경찰대(6기)를 졸업하고 경찰에 입문한 손 서장은 제주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을 거쳐 경기지방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일산 경찰서장, 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서울강동경찰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서울청 경무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손 서장은 런던대학교대학원 형사정책학을 공부한 인재로 업무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