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한동근)가 21일 해돋이도서관 도서 구입비로 써 달라며 연수구에 900만원을 전달했다.
구는 한국가스공사의 지원금으로 해돋이도서관에 책 670권을 구매해 비치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해돋이도서관 건립비로 지난 2015년 20억 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를 구비해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