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선호)는 경인일보 김영준 차장의 '손만 까딱해도 되는 세상/까딱하면 마비되는 일상'을 제207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이와 함께 종합부문 경향신문 김용배 기자 '세 살 가난, 평생 간다', 경제·사회부문 부산일보 남형욱 기자 '초등학교 '동상'이몽', 문화·스포츠부문 세계일보 정현정 차장 '만나자 이별', 피처부문 공동수상 서울신문 김영롱 기자 '녹슬다니요, 매력이 철철 이 골목, 예술이네요' 등 5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박준영기자 jy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