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농촌에 방치되고 있는 영농폐기물을 10월과 11월 두달동안 읍·면·동별 집중 수거일을 정해 수거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에 농경지와 생활주변에 방치된 폐비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400여t을 수거해 오염예방과 환경개선에 큰 효과를 거뒀으며 하반기에도 농삿일이 마무리되는 10월부터 수거활동을 전개하고있다.
시는 영농폐기물 수거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읍·면별로 연말 수거실적을 평가, 우수 읍·면에 대해서는 기관 표창패와 시상금을 지급하고 개인에게도 표창한다.
또 농경지 멀칭용은 t당 40만원, 하우스용 하얀비닐은 t당 10만원을 보상하기로 했다.
포천, 영농폐기물 일제 수거
입력 2003-10-20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3-10-20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