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공무원노조, 올해의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유관희)이 선정하는 올해의 베스트 간부공무원에 홍지선 철도국장, 전진석 의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한현희 미세먼지대책과장 등 3명이 뽑혔다.

도청공무원노조는 26일 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1천여 명의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노조 조합원 7명으로 구성된 검증위원회를 통해 이들이 창조적 리더십, 청렴성, 비전 제시, 조직 화합, 전문성 등을 두루 갖췄다고 판단해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결정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