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강효주)는 26일 남양농협 2층 대강당에서 남양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효주 화성소방서장, 이동수 화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오진택 경기도의원,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정흥범·김경희 화성시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홍유경 대장이 이임하고 고진순 총무부장이 제 5대 남양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임명 됐다.
고진숙 신임대장은 2005년 의용소방대원 활동을 시작으로 총무부장을 맡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119수호천사 자격취득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각종 화재현장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해 왔다.
고진숙 대장은 "전임 홍유경 대장의 지도방침을 이어 남양여성의용소방대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헌신하는 전국 최고의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효주 화성소방서장은 "20여 년 동안 맡은 바 책무를 다해준 홍유경 대장의 노력과 봉사정신에 감사 드린다"며 도지사를 대신하여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강효주 화성소방서장, 이동수 화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오진택 경기도의원, 김홍성 화성시의회 의장, 정흥범·김경희 화성시의원,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홍유경 대장이 이임하고 고진순 총무부장이 제 5대 남양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임명 됐다.
고진숙 신임대장은 2005년 의용소방대원 활동을 시작으로 총무부장을 맡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119수호천사 자격취득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각종 화재현장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공헌해 왔다.
고진숙 대장은 "전임 홍유경 대장의 지도방침을 이어 남양여성의용소방대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헌신하는 전국 최고의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효주 화성소방서장은 "20여 년 동안 맡은 바 책무를 다해준 홍유경 대장의 노력과 봉사정신에 감사 드린다"며 도지사를 대신하여 공로패를 수여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