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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아름다운 가게에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이천시 시설관리공단제공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6일 공단 임직원이 참여한 물품기부 행사를 실시 했다.

지난해에 이어 실시된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공단 임직원들이 사랑으로 모은 의류, 잡화 등 물품 373점(20박스 분량)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또한 공단은 물품기부 이외에도 설봉산 정화 활동, 장애인 복지시설 안전점검 재능기부, 농업테마공원 수확물 기부, 사랑의 헌혈 동참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9일 이천시 설성면 수산3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홍보 및 구매 등 도농상생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