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신명순)가 새해 첫 의정활동으로 2일 오전 현충탑을 참배하고 시무식과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종혁 부의장이 대표로 나서 헌신봉사를 다짐하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고, 신명순 의장이 신년사를 이었다.
신명순 의장은 "제7대 김포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힘을 쏟아왔다"며 "앞으로도 시의회 활동이 곧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협업하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뒤이은 월례회의에서는 '지역보건의료계획(안)'과 김포시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유치 신청계획', 의회사무국의 '회의록시스템 구축 추진사항' 등 현안이 보고됐다.
김포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10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업무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김종혁 부의장이 대표로 나서 헌신봉사를 다짐하는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을 낭독하고, 신명순 의장이 신년사를 이었다.
신명순 의장은 "제7대 김포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힘을 쏟아왔다"며 "앞으로도 시의회 활동이 곧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도록 집행기관과 협업하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뒤이은 월례회의에서는 '지역보건의료계획(안)'과 김포시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후보지 유치 신청계획', 의회사무국의 '회의록시스템 구축 추진사항' 등 현안이 보고됐다.
김포시의회는 오는 22일부터 10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열어 시정업무를 파악할 예정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