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서구가 4일 인천아시아드 웨딩컨벤션에서 유관기관, 사회단체 인사들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합동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미리 보는 2019년 서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교육 혁신 도시로 출발', '따뜻한 복지 도시 실현', '쌍방향 소통 행정 구현' 등의 미리 보는 뉴스를 소개하면서 구의 청사진을 알렸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올해는 서구 미래 30년 비전을 실천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고, 서구가 인천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1천10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