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19년도 시민정보화 교육생'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시민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며, 무료다.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시민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받기 쉬운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시민 정보화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며, 무료다.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에는 2017년도(2천68명) 보다 495여명이 증가한 2천563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강좌 편성 및 기초 강좌 이외에도 ITQ(정보기술자격) 자격증반, 사물인터넷, 정보보안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민정보화교육장은 광주시 중앙로 197-1(구 시청) CCTV관제센터 내 1층에 위치해 있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정보통신과(031-760-2079, 2756)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매월 20일부터 말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정보통신과(031-760-2079, 2756)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