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FC가 수비수 감한솔과 이인규를 잇달아 영입했다.
감한솔은 체력과 기술을 겸비한 측면 수비수로,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서울 경희중-경희고-경희대를 거쳐 2015년 대구FC에 입단한 감한솔(177cm, 67kg)은 오른쪽 풀백 포지션과 왼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이다.
또한 이인규는 남다른 근성과 투지를 갖춘 선수로,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력과 스피드가 장점이다.
이인규의 본래 포지션은 공격수였지만 2016년 목포시청으로 이적하며 수비수로 전향했다.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경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인 그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워크와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에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출신답게 골 결정력도 겸비해 2016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에서는 득점왕(5경기 3골)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한솔은 체력과 기술을 겸비한 측면 수비수로,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서울 경희중-경희고-경희대를 거쳐 2015년 대구FC에 입단한 감한솔(177cm, 67kg)은 오른쪽 풀백 포지션과 왼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날카로운 크로스가 장점이다.
또한 이인규는 남다른 근성과 투지를 갖춘 선수로,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력과 스피드가 장점이다.
이인규의 본래 포지션은 공격수였지만 2016년 목포시청으로 이적하며 수비수로 전향했다. 갑작스러운 포지션 변경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보인 그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워크와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에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커 출신답게 골 결정력도 겸비해 2016 내셔널리그 선수권대회에서는 득점왕(5경기 3골)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