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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록 경인일보 편집국장(사진)이 중간평가를 통해 편집국원들에게 재신임을 받았다.

경인일보 편집국장 중간평가 관리위원회는 10일 진행된 중간평가 투표 결과, 배 국장이 과반의 신임을 얻었다고 밝혔다. 배 편집국장은 총 2년의 임기 가운데 남은 1년 동안 편집국장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투표에는 102명의 편집국원중 92명이 참여해 90.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