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첫 고문 공인노무사 위촉

인천 강화군이 이성옥 노무법인 한길 대표를 강화군 공인노무사로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성옥 대표는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인천대 자문노무사, 한국 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지부와 경기도의회 고문 공인노무사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위촉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 말까지로, 군의 노동 관련 민원과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의 노무관리, 노동 관련 법령 해석과 노사분규, 산업재해와 산재보험, 고용보험, 노동위원회 부당노동행위 노동사건 등에 관한 자문과 상담을 맡게 된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