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개편한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향상된 삶을 위해 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먼저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상자별(저소득, 노인, 여성, 청년)로 세분해 선발하기로 했다. 특히 생활환경 등 여건이 열악한 노인층(65세 이상) 400명으로 '어르신 희망리어카 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해 거리의 쓰레기 정비와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노인들의 생계안정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구인자와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안산919취업광장 운영도 수요자 중심고용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입장에서 개최된다. 또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자리 잡은 '안산919취업광장'은 올해 1월부터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성과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 일자리 정책도 추진한다. 지난해 6월 반월·시화산단이 정부(산업자원부)로부터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선정돼 노후화된 반월·시화산단을 정비하는 등 일자리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기획하고 있다. 또 안산시 청년층에 특화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13개) 공모를 통해 국비 24억원을 확보해 136명의 새로운 청년 일자리가 생겨난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민관 협력 일자리 모델과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지역 발굴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중년 퇴직자 재능기부 사업을 공모해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일자리는 시민들의 안정된 삶과 직결되는 것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향상된 삶을 위해 올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먼저 공공일자리 사업을 대상자별(저소득, 노인, 여성, 청년)로 세분해 선발하기로 했다. 특히 생활환경 등 여건이 열악한 노인층(65세 이상) 400명으로 '어르신 희망리어카 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해 거리의 쓰레기 정비와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노인들의 생계안정과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구인자와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안산919취업광장 운영도 수요자 중심고용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입장에서 개최된다. 또 대규모 취업박람회로 자리 잡은 '안산919취업광장'은 올해 1월부터는 '청년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특성과 청년수요에 맞는 청년 일자리 정책도 추진한다. 지난해 6월 반월·시화산단이 정부(산업자원부)로부터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 선정돼 노후화된 반월·시화산단을 정비하는 등 일자리 메카로 자리 잡기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기획하고 있다. 또 안산시 청년층에 특화된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13개) 공모를 통해 국비 24억원을 확보해 136명의 새로운 청년 일자리가 생겨난다.
이와 함께 안산시는 민관 협력 일자리 모델과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지역 발굴 일자리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를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신중년 퇴직자 재능기부 사업을 공모해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일자리는 시민들의 안정된 삶과 직결되는 것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