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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시흥농협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최현희)'은 지난 15일 농협 사무실에서 회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올해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와 의결을 마치고 이재술 시흥경찰서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서장은 '시흥 치안의 현주소'한 주제의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역 치안 현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 향상에 관한 내용을 강의했다.

이 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시흥 경찰서는 지역 내 민생치안 수준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정의로운 시흥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