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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협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조합원 1천498명(홀수연도 출생자/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세종여주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여주농협 제공

여주농협(조합장·이광수)은 무료 종합건강검진으로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리고 있다.

여주농협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월 19일까지 홀수 연도에 출생한 조합원 1천498명(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세종여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건강검진 항목은 MRI, CT 또는 대장내시경, 초음파 등 각각 1개 항목을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안구 OCT 검사 및 85가지 항목을 검진받게 된다.

이를 위해 여주농협은 1억 9천1백만원의 조합원 검진 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년에도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40세 이상)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여 2년에 한 번씩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광수 조합장은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조합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의 건강을 책임져 주는 농협으로 힘쓰고 있다"며 "2019년도에는 조합원이 행복한 여주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