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8일 하남 미사역 인근에 '하남미사역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남미사역지점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해 기존 영업점과 영업 시간을 차별화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는 'After Bank'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경기 관내 NH농협은행 탄력 점포는 동탄역 지점과 수지 만현지점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은행 지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를 지난해 12월 고양에 개장했으며 지난 7일에는 울산에 은행 영업점과 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베이커리를 결합한 '뱅킹 위드 디저트'를 개소하기도 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이다"며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점포 운영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남미사역지점은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와 생활패턴 변화를 반영해 기존 영업점과 영업 시간을 차별화 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하는 'After Bank'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경기 관내 NH농협은행 탄력 점포는 동탄역 지점과 수지 만현지점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은행 지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를 지난해 12월 고양에 개장했으며 지난 7일에는 울산에 은행 영업점과 빵과 음료를 판매하는 베이커리를 결합한 '뱅킹 위드 디저트'를 개소하기도 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이다"며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형태의 점포 운영을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