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홍섭 가평뮤직빌리지 대표이사

송홍섭(사진) 대표는 "국내에 음악과 작업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지만 모두 규모가 작다"며 "대규모로 시작된 것은 가평 뮤직빌리지가 처음으로, 처음 시작인 만큼 당장 눈에 보이는 큰 것보다는 좋은 음악인들이 만나고 감동을 주는 음악 중심공간이 될 것"이라며 말했다.

그는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국내 뮤지션은 물론 세계적 음악가들이 찾는 음악 도시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와 함께 예술 교류의 장을 만들고 주변 지역 관광거점과 연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는 지역사회 플랫폼 역할을 마다치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뮤직빌리지에 대한 이해도를 끌어올려 주민과 함께 즐기는 음악역을 만들고 싶다"며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발전하는 음악도시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 대표는 가평 출신으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사랑과 평화 등에서 베이스를 연주했고, 다양한 앨범을 제작한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