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진수의 아내 김정아가 화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한국은 바레인과 치열한 경기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연장 경기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홍철과 교체돼 투입된 김진수는 연장 전반 추가시간 천금 같은 헤딩 결승골을 성공 시키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김진수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맏형' 기성용의 유니폼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한편, 임신한 아내 김정아와 뱃속의 아이를 위한 듯 공을 유니폼 속에 집어넣고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한국은 바레인과 치열한 경기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고, 연장 경기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홍철과 교체돼 투입된 김진수는 연장 전반 추가시간 천금 같은 헤딩 결승골을 성공 시키며 한국 축구대표팀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김진수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맏형' 기성용의 유니폼을 들어 올리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한편, 임신한 아내 김정아와 뱃속의 아이를 위한 듯 공을 유니폼 속에 집어넣고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진수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김정아는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6월 결혼했다.
김진수는 2019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작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김진수는 2019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작년 12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