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가 23일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실에서 양동면민과 함께하는 '행복 소통마당'을 가졌다.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3번째로 열린 이날 '소통마당'에는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전진선·이혜원 의원, 이종인 도의원, 새마을지도자, 마을 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민선 7기 군정에 대한 기대와 지역발전 청사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 군수는 인사말에서 "양동면은 양평의 동북부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지역으로, 그동안 군 발전계획에서 소외돼 왔다"며 "앞으로 군발전 핵심지역으로 개발 육성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군수는 이어 "양동지역에 지방산업단지 2곳 개발은 구체화 단계에 있고 오랜 주민 숙원사업은 지방상수도 공급도 최대한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혀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동양평IC~양동면 진입로 확장, 부추축제 지원 확대, 화장장 설치 등 다양한 민원 건의사항을 받고, 배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라"고 즉석에서 지시했다.
특히 정 군수는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많고 참으로 고생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 "주민들이 공무원들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등 두드려 주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할 것"이라고 주민과 공무원들의 소통을 강조했다.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3번째로 열린 이날 '소통마당'에는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전진선·이혜원 의원, 이종인 도의원, 새마을지도자, 마을 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민선 7기 군정에 대한 기대와 지역발전 청사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 군수는 인사말에서 "양동면은 양평의 동북부 가장 끝자락에 위치한 지역으로, 그동안 군 발전계획에서 소외돼 왔다"며 "앞으로 군발전 핵심지역으로 개발 육성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군수는 이어 "양동지역에 지방산업단지 2곳 개발은 구체화 단계에 있고 오랜 주민 숙원사업은 지방상수도 공급도 최대한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혀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동양평IC~양동면 진입로 확장, 부추축제 지원 확대, 화장장 설치 등 다양한 민원 건의사항을 받고, 배석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라"고 즉석에서 지시했다.
특히 정 군수는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많고 참으로 고생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 "주민들이 공무원들 따뜻하게 손잡아주고 등 두드려 주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을 할 것"이라고 주민과 공무원들의 소통을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