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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문진영)은 24일 부천도시공사에서 부천시 소재 4개 공공기관과 '통합봉사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일자리재단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도시공사,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다음 달부터 통합봉사단을 운영해 부천시 내에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지역 상생 활동을 펼친다. 각 기관은 통합봉사단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추후 협의를 통해 봉사단 운영 규모, 활동 내용 등이 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문진영 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오창희 콘텐츠진흥원장, 김동호 부천도시공사 사장, 장기욱 부천원미노인복지관 관장, 유연승 부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