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가 11일 오전 단월면 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단월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소통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소통마당에는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과 전진선·이혜원·윤순옥 군의원, 이종인·전승희 도의원을 비롯해 마을이장·새마을지도자·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올해 군 시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 군수는 인사말에서 "공직자들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민이 원하는 민원을 최대한 해결, 살맛나는 행복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