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18일부터 3월 28일까지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신규 구매자에게 조기폐차 보조금 외 추가로 400만원을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시는 신청 수요가 많을 경우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소형경유차 1대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가 연 약 2~4kg인 반면, LPG 화물차는 연 약 0.05kg의 미세먼지가 발생 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신규 구매자에게 조기폐차 보조금 외 추가로 400만원을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시는 신청 수요가 많을 경우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소형경유차 1대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가 연 약 2~4kg인 반면, LPG 화물차는 연 약 0.05kg의 미세먼지가 발생 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높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